원더바레 영등포점, 도심형 바레 트렌드를 이끄는 뉴 웨이브로 데뷔하다
영등포 핵심 상권에 ‘WONDER BARRE’ 신규 지점 오픈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12-01 16:57:01
영등포점은 ‘트렌디한 바디라인 × 안정적 웰니스 루틴’을 목표로, 기존 필라테스·PT 중심으로 형성된 지역 운동 수요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한다. 여의도 업무지구와 상권을 공유하는 입지 특성상 직장인·거주민 모두가 이용하기 좋은 동선으로 구성돼 개관 소식만으로도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등포점은 20~40대 여성의 라이프 패턴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출퇴근 전후 50분 내외의 효율적인 클래스 구조, 심플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프리미엄 장비 기반의 안전한 동작 설계가 특징이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운동의 지속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만큼, 원더바레는 바쁜 도심 생활 속에서도 매일 찾아올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원더바레는 모든 지점에서 MOVE·FLEX·WONDER 세 가지 콘셉트 클래스를 운영한다. 특히 영등포점은 지역 내 고객층 분석을 기반으로 강도 조절형 프로그램 비중을 높여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자연스럽게 난이도를 쌓을 수 있는 루틴을 확보했다. 기초 밸런스·근지구력·코어 활용도를 균형 있게 끌어올릴 수 있어, 최근 부상 위험을 낮추고 ‘탄력 있는 라인’을 만드는 바레 수요와 정확히 맞아떨어진다.
새롭게 선보인 영등포점은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와 미니멀한 공간감으로 일상적인 운동 시간을 감각적 경험으로 전환한다. 각 클래스 체계에 맞춰 최적화된 구성과 편의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시간대별 참여 데이터를 분석해 혼잡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원더바레가 강조해온 ‘힙한 무드×운동 지속성’의 철학이 자연스럽게 구현된 지점이다.
영등포는 직장인·거주민·유동 인구가 모두 활발한 생활권이다. 특히 영등포역~여의도권은 퇴근 후 단시간 운동, 1시간 내 관리형 루틴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원더바레 영등포점은 이러한 특성과 맞물려 조기 정착이 예상되며, 향후 근거리 상권을 잇는 바레 커뮤니티 확장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엠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원더바레는 감각적인 운동 경험을 통해 고객이 일상에서 꾸준히 에너지를 회복하도록 돕는 브랜드”라며 “영등포점은 K-바레 트렌드가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하고, 빠르게 성취감을 확인하며,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운동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체험 클래스와 멤버십 혜택이 제공되며,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우선 배정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원더바레 영등포점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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