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강동구 청년네트워크’ 본격 운영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4-05-11 22:37:56

▲ 사진=강동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강동구 청년네트워크’를 본격 운영한다.

 

지난달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가게 된 ’2024 강동구 청년네트워크‘는 4개 분과로 나뉘어 오는 12월 말까지 활동한다.

 

이들은 청년들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함은 물론 역량강화 워크숍과 분과별 공론장, 정책발표회 등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조정숙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문화 발전을 위해 청년네트워크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편 '강동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의 구정참여 확대를 이끄는 한편, 의견 청취를 통해 청년정책을 직접 발굴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공개모집을 거쳐 직장인, 대학생, 취업준비생, 창업가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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