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작업장이 오는 7월 31일(수)부터 8월 3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빌드위크-NextCon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오늘의작업장은 이번 전시에서 혁신적인 현장 서류관리 플랫폼을 선보인다.

오늘의작업장의 플랫폼은 아날로그 방식의 서류 작성을 디지털화하여 안전작업허가서, TBM 회의록, 위험성 평가 등의 서류를 앱에서 간편하게 작성하고 웹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관리자들의 업무 효율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하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실시간 데이터 통합으로 현장 관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특히 이 플랫폼은 종이서류의 한계점을 디지털화로 해결함으로서, 문서 훼손 및 분실 방지, 서류 별 식별을 통한 집계 시간 단축, 데이터 누락 방지, 관리자 업무 효율화로 인한 인건비 절감, 안전관리 강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등의 장점을 제공한다. 보수적인 현장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회사, 현장 별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하고 현장 서류에 대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 오늘의작업장은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플랫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고객 및 파트너를 발굴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은 직접 플랫폼을 체험하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현장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오늘의작업장 김나혜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분들께 오늘의작업장의 새로워진 모습과 신기능이 담긴 플랫폼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의 솔루션이 현장 서류관리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여 많은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리아빌드위크-NextCon 2024’에서는 스마트건설&OSC, 스마트안전, 스마트홈&빌딩, 탄소중립, 건설신기술·신공법, 전기차충전인프라 등 미래 혁신 기술을 총망라하며, 컨퍼런스 및 교육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7월 30일(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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