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웰니스 브랜드 '좌궁앤테라피'는 전통 온열 요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홈 케어 디바이스 '좌궁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좌궁기'는 옛 어머니들이 아궁이 불 앞에서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몸을 따뜻하게 했던 전통 지혜인 '훈증'과 '좌훈'의 원리에 착안해 개발됐다.

좌궁앤테라피 측은 현대 여성들이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 냉방 환경 등 으로 인해 체온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가정에서 손쉽게 '온 열 밸런스'를 맞출 수 있도록 천연 소금과 원적외선을 결합한 건식 온열 방식을 채택했다.

기존 시장의 온열 제품들과 차별화된 가장 큰 특징은 '편의성'이다. 기존의 습식 좌욕기나 좌훈기는 사용을 위해 탈의를 하거나 물을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반면 '좌궁기'는 평상복을 입은 상태 그대로 착석하여 사용할 수 있어, 번 거로움 없이 온열 케어가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여성의 몸은 따뜻할 때 가장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며 "좌궁기는 바쁜 일상 속에서 여성이 스스로의 몸을 돌보고 휴식할 수 있는 시 간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좌궁앤테라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 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