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유업, 신제품 ‘연세제주녹즙’ 2월 출시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2-02-18 10:59:17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아연과 과채착즙을 담은 ‘연세제주녹즙’ 2종 신제품을 출시했다.


연세제주녹즙은 ‘케일&양배추’와 ‘헛개&신선초’ 2종으로 출시됐으며, 제주산 양배추와 국내산 케일, 국내산 고품질 헛개, 신선초, 홍삼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연세제주녹즙’은 비열처리 공법인 ‘PEF 방식’으로 재료를 가열하지 않아 과채의 맛,향, 색을 유지하고 과채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주산과 국내산의 과채를 직접 선별하여 제품에 활용하며, 단 한방울의 정제수를 첨가하지 않고 과채착즙을 함유했다. 특히 우리 몸에 부족할 수 있는 아연을 추가하여 정상적인 면역기능까지 고려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선도를 위해 생산지인 제주부터 가정으로 배송되는 순간까지 ‘콜드체인 시스템’을 사용하므로 소비자가 더욱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다.

연세유업은 자사몰을 통해 연세제주녹즙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연세shop’에서 3개월 이상 가정배달 주문 시 유산균 제품을 100% 증정하고, 2월 28일까지 사전 주문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연세두유를 추가로 증정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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