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다중이용시설에 스마트 소화기 설치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12-04 22:15:01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국제여객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국제선용품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스마트 소화기를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소화기는 화재감지는 물론 연기배출, 화재 진화, 실시간 모니터링, 긴급구조신호 송출 등 첨단 보안 기능을 내장한 혁신제품(조달청 지정)이다.
BPA 운영본부장은 “동절기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등을 강화하고 있다. 예기치 못한 화재 발생 시에 대형사고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혁신제품 도입 등 시설물 안전관리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