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프랜차이즈 ‘프레드피자’, 소자본창업 지원을 위해 월세 면제 혜택 제공.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10-11 17:12:09

  피자프랜차이즈 프레드피자가 160호점 돌파를 앞두고 예비창업자들의 소자본창업을 위해 10월 특별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지역 월세 3개월 면제 ▲1000만원 상당의 물류보증금, 이행보증금, 재계약비 면제 ▲가맹비, 교육비 400만원 할인 ▲오픈 이벤트 재료비 1000만원 지원 ▲오픈매장 마케팅 50만원 지원 등 총 2,5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프랜차이즈를 오픈할 경우 가게 임대료와 인테리어 비용 등 만만치 않은 금액이 필요한데 비해 프레드피자는 10월 창업 혜택으로 월세, 각종보증금 등을 지원해 초기투자 비용이 적게 창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금액 지원이 아니라 가맹점의 매출과 이익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담당 슈퍼바이저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가맹본사의 전문 마케팅 인력의 밀착 케어를 통해 마케팅 전략 수립부터 실제 운영까지 전반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타겟(고객)층과 상권 특성에 따른 적절한 매체 선정 ▲콘텐츠 배포 및 확산 등 가맹점 오픈 전후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배달창업으로 주목받는 프레드피자는 10평 규모의 소형매장에서 1~2인 운영이 가능한 만큼 창업이 용이하고, 쉬림플렉스피자, 바질버터관자피자, 페퍼로니피자 등 대표 메뉴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여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덕분에 피자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아 전국적으로 빠르게 지점을 확장 중이다.

프레드피자 관계자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임대료 상승에 초기 부담을 완화하며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오픈 이후에도 점주님들이 장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최대한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으로 9월 150호점을 돌파한 것이 이어, 빠르게 가맹계약이 체결되면서 현재 16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한 달 동안 창업상담을 신청 및 진행하는 예비창업자에 한해 추후 가맹계약 및 신규 오픈할 경우 자동으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자세한 프로모션 혜택 및 창업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창업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