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 추진

2월 2일부터 11월까지 200개 마을 순회, 부품당 5만 원 무상 서비스 지원

엄기동 기자

egd@siminilbo.co.kr | 2026-02-02 23:04:26

  [진주=엄기동 기자]

진주시는 농업인의 영농 편의 증진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교육은 2월 2일 문산읍 갈곡마을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총 135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농기계 수리센터가 없는 20개 읍면동 200개 마을을 대상으로, 전문교관 3명으로 구성된 정비팀이 직접 현장을 찾아 경운기·관리기·예초기 등 주요 농기계를 점검·정비한다. 수리비와 부품비는 부품당 5만 원까지 무상으로 지원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농기계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수칙, 올바른 사용방법, 사고 예방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또한 경운기와 트랙터 등 도로 주행 농기계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대당 10만 원 상당의 등화장치 부착 사업을 전액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기계 수리센터 접근이 어려운 마을을 우선적으로 찾아가 농업인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부품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도 덜어드릴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읍면사무소 또는 동행정복지센터, 기술지원과 농기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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