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대평면, "저상버스 운행" 본격 시작
교통약자 승하차 불편해소…이동편의 증진 기대
엄기동 기자
egd@siminilbo.co.kr | 2026-01-15 09:26:54
진주시 대평면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대중교통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저상버스 운행을 시작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운행을 시작한 저상버스는 어르신과 임산부,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의 바닥 높이가 낮고 출입문에 계단이 없는 버스로, 승하차 시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그동안 대평면 일부 노선에 저상버스를 운행하긴 했지만, 이번에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이용 비중이 높은 노선(시내~명석~대평 노선)에 신규로 저상버스가 투입되면서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는 물론 병원과 복지시설, 공공청사 등지로의 이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저상버스 운행은 대평면 주민들의 이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대중교통의 이용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송중섭 대평면장은 “저상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너무 좋아하신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운행 횟수 증회, 버스정류장 시설 개선 등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챙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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