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진양호 우드랜드 및 다이나믹광장 준공식 개최
소목공예·디지털 콘텐츠로 되살린 진주성 수호목 전시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12-24 17:21:56
| ▲다이나믹광장 준공식 개최사진 [진주=최성일 기자]진주시는 진양호 공원 활성화 및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목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진양호 우드랜드’ 및 ‘진양호 다이나믹광장’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2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한편, ‘진양호 우드랜드’에는 진주성 호국사 앞에 서있다 쓰러져 죽은 느티나무를 이용한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600여 년 수령의 호국사 앞 느티나무는 ‘진주성 수호목’으로 불리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2019년 6월 갑자기 쓰러져 죽어 안타까움을 샀다. 진주시는 느티나무의 파손 조각을 모아 건조시킨 후 소목작업으로 재탄생시킨 진주 반닫이, 좌경대, 경상 등을 전시하고,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되살려낸 느티나무를 전시한다. 또한 전 경남과기대 교수인 김동귀 작가(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9호 소목장(목상감)의‘撫古創新(무고창신)-옛것을 어루만져 새것을 만들다’를 주제로 한 목공예품 전시도 함께 시작한다. 전시는 내년 1월 5일부터 관람이 가능하며,목재체험장은 강사와 수강생 모집 일정 등을 고려하여 2월 중순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