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노래타운 브랜드 질러스타노래타운이 수원역 로데오거리에 직영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본격적인 확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수원역 로데오거리는 젊은 층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문화와 유흥의 중심지로, 이번 오픈을 통해 질러스타노래타운은 이 지역의 대표적인 노래타운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수원역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질러스타노래타운 직영점은 160평 규모의 넓은 공간에 총 24개의 룸을 보유하고 있다. 이 직영점은 질러스타가 추구하는 ‘카페형 노래타운’ 콘셉트를 기반으로, 노래와 더불어 카페와 디저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TV 시청, 넷플릭스, 해외 스포츠 중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어 기존 노래방과는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질러스타노래타운의 수원역 직영점은 최신 TJ미디어 반주기, 클럽 시스템, 스탠드 마이크 등 최첨단 장비를 도입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노래타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테라스 라운지라는 독립된 휴식 공간도 마련, 쾌적한 환경에서 노래와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질러스타노래타운은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신규 창업 패키지도 지원한다. 질러스타 관계자는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경쟁력 있는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약 1년 3개월 만에 직영점 및 대리점 9개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노래타운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신규 창업 패키지를 통해 창업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수원역 직영점 오픈을 계기로 질러스타노래타운은 빠른 성장세를 이어나가며,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와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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