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사민속박물관 임시 휴관
7월2일~6일, 상설전시실·로비 등 특별청소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2-06-24 17:30:58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하반기 기획전과 지역 박물관 교류전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앞두고 상설전시실과 로비 등 전시 및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7월2일부터 6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휴관 기간 상설전시실과 로비·홀, 1층 전면 화장실 등 관람환경을 정비할 예정이다.
신현대 박물관장은 “중외공원 내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행사와 축제, 기획전시회로 하반기에는 관람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특별청소를 실시한다”며 “관람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전시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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