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지난 5월 6일(월) 합천군 쌍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금석)은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창원시 빈집활용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완월동 주민자치회에서 운영 중인 완월동 북카페 “달빛이야기”를 둘러보며, 쌍백면에서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진행되었다.

이와 더불어 양 위원회의 답례품 교환으로 양 위원회 간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금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으로 양 위원회 간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완월동 북카페 운영방안을 우리 쌍백면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욱 쌍백면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주민들이 우리 면 발전을 위하여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행정적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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