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우리고장 환경은 우리가 직접 가꾸어요 !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6-03-04 17:56:43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쌍책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전삼환)는 봄철을 앞두고 28일 관내 소재지에서 아막재에 이르는 주요 도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봄철을 앞두고 관광객과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방도 주변에 겨울철 동안 쌓인 각종 쓰레기와 흩날린 낙엽으로 인해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다. 회원들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도로변 환경정비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 구간은 초계면에서 쌍책면으로 진입하는 관문 구간으로, 인근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옥전고분군과 합천박물관이 위치해 있다. 이에 지역 사회단체들도 연중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삼환 위원장은 “우리 손으로 직접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나부터 참여하는 작은 실천이 곧 지역 사랑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고장을 찾는 관광객과 방문객들에게 쌍책면이 세계유산의 고장다운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지역 사회단체의 솔선수범으로 관내 도로변과 문화유산 주변 환경이 한층 더 쾌적해졌다”며 “행정기관에서 미처 챙기지 못하는 세심한 부분까지 나서 정화활동을 펼쳐 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자연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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