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클래스, 2023년 평생교육바우처 사용 기관으로 선정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03-13 09:00:00
[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에어클래스는 2023년 평생교육바우처 사용 기관으로 선정되어, 2019년도부터 5년 연속으로 평생교육바우처 공식기관이 되었다고 밝혔다.
평생교육바우처는 학습자가 직접 학습 활동을 결정하고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카드 형태의 평생교육 이용권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으로 평생교육바우처에 선정되면 1인당 35만원의 온오프라인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에어클래스는 1만4000개 이상의 온라인 클래스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으로 외국어, 자격증, 비즈니스, 재테크, 취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클래스를 보유하고 있다.
에어클래스 관계자는 “각 분야의 대표 클래스를 하나로 모아 수강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특별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35만원 지원금 사용에 맞춰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금액대별, 카테고리별 클래스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에어클래스는 강의 수강 시 수강 기간을 잠시 멈출 수 있는 수강 일시정지 기능을 클래스당 3회 제공하고 있으며, 앱 내에 다운로드 기능을 제공하여 저장된 강의를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수강 중 재생 속도 조절 및 라이브 클래스 등을 제공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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