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세계적인 프렌치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한 ‘2022 홀리데이 어드벤트 캘린더’ 출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2-11-14 17:41:12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프렌치 일러스트레이터 ‘에바 오프레도(Éva OFFREDO)’와 협업한 2022 홀리데이 어드벤트 캘린더를 출시했다.

록시땅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어드벤트 캘린더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세계적인 프렌치 일러스트레이터 에바 오프레도와 협업해 록시땅 시그니처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패키징에는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에 각각 탄생하는 열매와 이를 경작하고, 수확해 축제를 열기까지의 과정을 그려 넣었다. 여기에 올해 어드벤트 캘린더에는 ‘아몬드 딜리셔스 핸드 크림 75ml’ 정품이 포함된 구성을 만나볼 수 있다.

집안 곳곳에 프로방스의 홀리데이 감성을 연출해줄 ‘2022 홀리데이 리미티드 오너먼트’도 24일 출시한다. 록시땅의 인기 라인 ▲시어 버터 ▲버베나 등으로 구성되었다. 알록달록 5가지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크리스마스 홈 데코레이션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올해 오너먼트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온실가스배출 절감을 위한 지속가능한 재료로 제작되었다. 작년 오너먼트 대비 56.8톤의 재료가 절감되어, 온실가스배출량을 약 70% 감소할 수 있다.

록시땅 코리아 관계자는 "매년 출시되는 록시땅 어드벤트 캘린더는 연말 선물로 고객들이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제품이다"라며 "하루에 하나씩 꺼내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홀리데이 어드벤트 캘린더와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권했다.

한편, 홀리데이 클래식 캘린더는 90,000원, 홀리데이 리미티드 오너먼트는 각 18,000원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