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일.가정 양립 문화 확립으로 가족친화기관 재인증 획득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12-02 14:11:21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가족친화기관 인증제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영진흥원이 주관하며,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 및 기업을 발굴하여 인증함으로써 일과 생활이 균형잡힌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2008년 도입되어 시행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우리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만들면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사에서는 열정적으로 일하고 가정에서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