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전남도 야구 소프트볼 회장기 학생야구대회서 나주 세지중 우승!
김시우(2,세지중)선수 타점·타격 2관왕
최우수선수 박승주(세지중 3년)·우수투수상 김진형(3년)·감독상 장승욱(세지중 감독)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3-04-18 18:27:03
18일 영암 야구 구장에서 펼쳐진 순천 이수중학교와의 결승전에서 나주 세지중학교 야구부가 막강한 타격과 탄탄한 마운드를 지켜내 스코아 9대3의 큰 점수차로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최우수선수로 세지중 박승주(3년)선수, 우수투수상에는 역시 세지중 김진형(3년)선수, 최다 타점상과 타격상에는 세지중 김시우(2년)선수가 우수한 성적으로 2관왕의 영예를 감투상에는 순천 이수중 이 훈(3년)선수가 미기상에 순천 이수중 주강헌(3년)선수가 감독상에는 세지중학교 야구부 장승욱 감독에게 돌아갔다.
전라남도 야구 소프트볼 회장기 학생야구대회가 지난16일부터 18일까지(3일간) 중등부 7개팀과 초등부 4개팀으로 나뉘어 열전을 펼친 결과 초등부는 순천남산초가 중등부는 나주 세지중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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