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대동 통장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자유총연맹, 자율방재단 현금 총 120만 원 기탁
특수시책 ‘사계절 기부문화가 있는 상대동’ 으로 나눔문화 실천
엄기동 기자
egd@siminilbo.co.kr | 2025-11-28 11:32:33
진주시 상대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유태),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유미진), 자유총연맹(위원장 성주용), 자율방재단(단장 조상제)는 27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20만 원 현금을 상대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지난해에는 13개 봉사 단체가 참여하여 54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부했으며, 올해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18개 단체가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면서 현재까지 총 7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상대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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