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전 의원 대상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실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2-10-15 16:20:40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가 최근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주제로 한 이번 강의에서는 한국장애인기술진흥협회 정미영 대표강사가 ▲장애 인식 개선의 필요성 ▲장애 유형별 특성 및 사회적 인식 등의 내용을 설명했다.
김형대 의장은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은 큰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의원들께서 의정 활동을 하실 때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지역 사회 구성원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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