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역자원센터를 방문한 재무건설위원들(사진제공=은평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의회 재무건설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내실 있는 행정감사를 위해 ▲광역자원순환센터 ▲도시안전 종합시설 부지 ▲GTX-A 4공구 및 연신내역 주변 노점 ▲서울청년센터 은평 오랑 등 4곳의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14일 구의회에 따르면 우선 위원들은 은평 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 관련 주요 현황을 보고 받고,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보며 심도 있게 논의를 했다.

 

이어 근처에 있는 도시안전 종합시설 부지로 이동하여 현장 확인과 관계부서로부터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시설건립 후 발생 되는 여러 가지 문제 등 주민들의 우려 사항이 충분히 해소될 수 있도록 주민홍보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GTX-A 4공구 및 연신내 노점을 방문하여 공사 과정 및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지역 발전 도모 및 교통안전 대책 방안 등을 토론하였다. 그 후 서울청년센터 은평 오랑을 방문하여 관련 부서의 보고를 받은 후 은평구 청년 정책을 직접 확인해보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갔다. 

 

양기열 위원장은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도시안전 종합시설 부지, GTX-A 공사 현장 등 현안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 확인과 문제점 파악을 통하여 예측할 수 있는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은평의 현안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 은평구와 적극적으로 협업하도록 하겠으며, 청년센터 은평 오랑 방문을 통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위원회 소관의 전체적인 부분을 확인·점검하여 구민이 행복한 은평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이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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