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항만위원 대상, 2022년 예산 사전 설명회 개최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11-18 10:03:02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오는 12월에 열릴 항만위원회에 심의·의결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인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하여 항만위원 대상으로 ‘2022년 예산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금년 7월부터 BPA 부서별 예산요구서를 받아 자본예산과 손익예산을 자체 협의 조정한 예산(안)에 대해 사전 정보공유 및 자문을 구하는 자리로, 향후 항만위원 제언을 반영한 사항을 투자심사위원회 및 재무.예산 소위원회(12월 초 예정)를 거쳐 2022년 예산을 확정할 예정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변동성과 불확실성이 큰 시대에 경영전략 달성을 위한 기관의 재무구조 안전성과 원가 및 경비 절감 등 합리적인 예산편성은 필수적인 사항이며, 부산항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과 북항재개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ESG경영 관련한 예산 등을 잘 반영하여 지역사회에도 적극 기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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