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에서 범죄자로 전락"...대만 언론 보도한 크리스 사망 진실은?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11-14 18:07:32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우이판·35)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대만 언론을 통해 크리스 사망 관련 소식이 전해지며 진실 공방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톱스타에서 범죄자로 전락한 크리스 현실"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중국 SNS에서 논란을 빚은 크리스의 교도소 수감 사진으로, 공개 당시 다른 범죄자들과 함께 생활하는 그의 모습으로 인해 충격을 안겼다.
중국계 캐나다인인 크리스는 한국에서 그룹 엑소로 활동하다 지난 2015년 탈퇴 후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던 인물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