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제공 : ㈜팀퀘스트]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팀퀘스트가 정통 무협 MMORPG ‘소오온라인’을 오늘 4월 2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오온라인’은 팀퀘스트의 게임포털 TQ게임에서 선보이는 MMORPG 게임으로, 서버 과부하 등의 문제없이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게임 플레이와 진행 방식에서 호평을 받는 등 게임성을 입증했으며, 정식 서비스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모집한 유저들의 건의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진행된다.

유저들에게 익숙한 정통 무협 소재의 ‘소오온라인’은 독자적이고 완성도 높은 카툰 무협 그래픽을 선보인다. 더불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역시 무궁무진하다. 다량의 아이템과 경험치, 그리고 강화 재료를 획득해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는 던전, 개인 또는 문파 단위로 참가할 수 있는 보스전, PvP부터 RvR까지 아우르는 전장 등 수십 종에 달하는 콘텐츠를 게임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TQ게임의 담당자는 “짧은 클로즈 베타 테스트임에도 많은 유저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기존 회원들과 신규 회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소오온라인’은 정식 오픈을 기념하여 ▲7일간의 출석체크 ▲초심자의 입문 선물 ▲기다리는 자 ▲레벨 달성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오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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