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도 교육청 협업한 '우만공' 발간
2020년 도-교육청 협업 4대 사업 우수사례집 제작⸱보급
경남형 학교공간혁신 모델구축사업,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미래교육 모델학교 구축사업, 학습카페⸱홈베이스 구축사업
미래교육환경의 변화, 통합행정체계를 통해 교육혁신 지원 확대
김점영 기자
kjy@siminilbo.co.kr | 2022-01-14 18:10:07
[창원=김점영 기자] 경상남도는 2020년 도-교육청이 함께한 4대 사업 성과자료 ‘우만공(우리가 만든 공간)’을 제작⸱보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만공’은 ▲ 경남형 학교공간혁신 모델구축사업 12교 ▲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2개소 ▲ 미래교육 모델학교 구축사업 3교 ▲ 학습카페⸱홈베이스 구축사업 28교 등 총 45개교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경남형 학교공간혁신 모델 구축사업은 학교 내 유휴공간을 재구조화하여 학교와 지역사회 간 열린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만들었다.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의 이주를 통하여 폐교 직전 작은학교와 소멸 위기의 마을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지자체는 정주여건 개선을, 학교는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및 학교공간혁신을 추진했다.
미래교육 모델학교 구축사업은 지역과 학교의 특성화된 경남형 미래학교의 확산을 위한 거점학교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메타버스(확장 가상 세계)와 블렌디드 수업이 가능한 교실 공간을 구축하여 아이들의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번 자료는 경상남도 누리집 분야별 정보 내 교육 게시판에 탑재하여 도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021년 4대 사업은 협업 기관을 확대하고, 지역민들이 공간을 보다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올해 2월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오종수 통합교육추진단장은 “학교 공간을 활용한 지역사회 문화형성 및 상생을 위한 도-교육청 협업사업에 대한 도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미래교육환경의 변화에 대비하여 지역의 교육현안 해결과 지역 주도의 교육혁신 지원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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