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설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5-01-27 18:11:31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이인식)는 설명절을 맞아 지난 23일 지역내 사회복지시설(4개소)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구의회 의원들은 열린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시흥1동)를 시작으로 금천한내어르신복지센터(독산1동), 전진상의원/복지관(시흥5동), 섭리의집(시흥5동)을 차례로 방문하였으며, 생필품, 간식 등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특히, 금천한내어르신복지센터에서는 의원 전체가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금천구 발전의 기반을 마련해 주신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구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현업기관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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