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노인복지관, '서구선배시민회’ 지역사회 큰 기대 모아

서구선배시민회 친환경 강사 활동 기대감↑

김형만 기자

khm@siminilbo.co.kr | 2024-08-05 22:37:36

▲ 서구노인복지관의 지역 어르신 자치모임인 ‘서구선배시민회’의 활동이 지역사회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서구노인복지관)

[인천=김형만 기자]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 서구노인복지관의 지역 어르신 자치모임인 ‘서구선배시민회’의 활동이 지역사회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구선배시민회는 지난해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복지관 회원을 중심으로 조직했으며,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주도적으로 개입해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모임이다.

최근 시민회는 복지관에서 친환경 전문강사 교육을 수료했으며,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등을 찾아 아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수거 요령, 친환경 소재 생활용품 만들기, 재사용과 재활용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환경동화 구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근 어린이집을 찾아 교육 실습을 진행한 결과 어린이집 직원들은 아이들이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낸 바 있다. 관내 아동시설 및 기관을 찾아 다니며 선배시민 친환경강사로 정기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정서연 관장은 “서구선배시민회의 활발한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노인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며 “시민회가 왕성하게 활약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의 주체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도모하는 리빙랩 실천 그리고 삶의 경험과 노하우로 아랫세대와 소통, 공감하는 노인자치모임과 다양한 전문자원봉사단을 조직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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