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지난 12일 관내 고등학교에서 실시하는 『진로특강 프로젝트』에 초청받아 고등학생 45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고등학생들의 진로와 고민에 대한 소통을 목적으로 과학, 공학 및 환경 등에 대한 교육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이를 통해 진로 결정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는 것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관계자는 “진학을 목전에 둔 관내 고등학생 들을 대상으로 하는『진로특강 프로젝트』참여를 통해 학생들의 의사소통 역량 증진과 과학 및 공학 전공에 대한 동기부여를 주고, 합천의 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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