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디즈니와 함께하는 ‘다이소 디즈니 캐릭터 빅시즌’ 출시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2-08-05 18:23:39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아성다이소는 ‘다이소 디즈니 캐릭터 빅시즌’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는 ‘마리’, ‘덤보’, ‘포키’ 등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 상품을 구성했고,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의 준말)용품, 인형, 주방용품 등 총 100여 종을 선보인다.
고양이 캐릭터인 ‘마리’는 주방용품 등으로 구성했다. ‘디즈니 마리 캐릭터 빨대컵’은 430mL정도 사이즈로 빨대컵 뚜껑이 고양이 모습을 담아 디자인을 한 것이 특징이다.
‘디즈니 캐릭터 손잡이 유리컵’은 투명한 유리잔에 ‘마리’와 ‘달마시안’의 디자인을 담았다.
아울러 ‘디즈니 캐릭터 폴꾸 키링 케이스’는 포토카드를 넣어 키링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포토카드가 아닌 다른 사진을 넣어 ‘네임 카드’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에 나온 ‘포키’는 캐릭터 인형으로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인형은 ‘디즈니 포키 캐릭터 얼굴걸이인형’, ‘디즈니 포키 캐릭터 걸이인형’등이다.
이 밖에도, ‘곰돌이 푸’, ‘칩 앤 데일’, ‘미키’와 ‘미니’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 디즈니 캐릭터 상품을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을 위해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를 담아 이번 시리즈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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