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제300회 임시회 폐회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3-03-18 10:27:01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시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최근 개최된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비롯해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5건의 안건을 심도있게 심사·의결했다.
구의회는 결산검사위원으로 대표검사위원인 김기상 의원을 비롯해 총 7명을 선임했으며, 위원들은 오는 4월1일부터 30일간 2022년도 강동구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꼼꼼히 검토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강유진 의원이 ‘2022년 강동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가 새로운 공직문화 확립의 계기가 되길’, 김기상 의원이 ‘지역 언론 활성화를 위한 방안 제안’, 심우열 의원이 ‘청장의 SNS 활동 내용에 대하여’, 이희동 의원이 ‘강동구의 다음 소희를 걱정하며’라는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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