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건국이념보급회(사무총장 김효선)는 오는 9월7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하와이 30년 독립운동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이승만의 하와이 30년'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역사상 최초로 공개되는 자료들이 포함돼 있다.

시사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분증을 갖고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이승만 대통령의 전체 생애 중 25년간 하와이에서 독립운동을 한 내용과 하야 후 5년간의 하와이 생활에 대해서 다뤘다.

김효선 건국이념사업회 사무총장은 “이번 다큐멘터리에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내용들도 나오게 되므로 그동안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서 왜곡되었던 사실들이 바로 잡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11월 하와이 국제영화제에 출품됐으며, 영화제 이후 미국 유일 한인 지상파 채널 KBFD TV, 미국 전국 위성방송 채널 TAN TV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케이블TV 등을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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