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이어 2위' 하이브 방시혁 사과?..."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08-06 18:29:14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하이브 방시혁 의장에 대한 논란이 연일 뜨겁다.

 

6일 오전 방시혁 의장은 하이브 전사 이메일을 통해 직원들에게 사과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이메일에서 방시혁 의장은 “하이브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이 누구보다 크셨을 구성원분들께서 느끼실 혼란과 상실감, 우려가 얼마나 클지 감히 가늠하기조차 힘들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무엇보다 먼저 이 모든 상황으로 인해 마음 불편하셨을 구성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달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발표한 'K-브랜드지수' 엔터 상장사 부문에서 하이브는 에스엠에 1위 자리를 내주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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