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최우수 PB은행 15회 수상 기념 'VIP손님 초청 문화행사' 개최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2-05-31 18:44:43

 

▲ 권길주 하나카드 사장(왼쪽에서 첫 번째)과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문화행사에 참석한 손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잠실 소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에 주요 관계사 VIP손님 1000여명을 초청해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한 문화행사는 하나은행이 유로머니사 선정 PB부문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 통산 15회 수상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의 VIP고객을 비롯해 하나카드와 하나캐피탈의 고객들도 함께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2년여 만에 대규모 대면행사로 진행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하나은행의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 15회 수상을 기념해 오랜만에 손님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갖게 돼 뜻 깊다”며, “앞으로도 자산관리의 선도 금융그룹으로서 자산관리를 넘어 한 차원 높은 차별화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에서는 1900년에 창단된 오스트리아 빈 소재 대표 교향악단 ‘빈 심포니’와 노르웨이 트론헤임 심포니 상임 지휘자인 ‘장한나’, 뛰어난 테크닉을 겸비한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길 샤함’이 협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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