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원예용품 대전’ 진행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2-04-08 18:57:36

▲ 사진제공=아성다이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아성다이소는 ‘원예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처음 원예를 시작하는 사람도 홈 가드닝을 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고, 모종, 씨앗, 화분, 원예소품 등 총 5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모종은 상추, 고추, 치커리, 방울 토마토 등이 준비됐다. 단, 모종은 아성다이소 수도권 일부 매장에서 판매를 진행한다.

생화는 다육식물과 수경재배 식물 등이 구성됐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다양한 다육식물과 수경재배 식물을 구성했고, 재배 환경에 맞게 선택을 하면 된다는 게 아성다이소의 설명이다.

씨앗은 해바라기, 메리골드, 라벤다, 당근 등을 판매하고, 씨앗과 화분, 배양토, 모종삽까지 포함된 ‘과일채소 키우기 키트’를 구성했다. ‘과일채소 키우기 키트’는 방울 토마토, 줄무늬 강낭콩이 각각 들어간 상품으로 구성했고, 재배 방법이 포함돼 있다. 각 식물의 이름을 기재할 수 있게 ‘원예용 피크’도 이번 기획전에서 같이 판매하고 있다.

화분은 플라스틱 화분과 걸이형 화분 등을 마련했다. ‘다육화분 3구’는 플라스틱 재질로 작은 다육화분 3개를 보관할 수 있으며, ‘솔리드 직사각 화분’은 약 49X20X13cm 사이즈며, 브라운, 화이트 등 화분 색깔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신반원모양 화분’은 걸이형 화분으로 ‘S자 고리’가 포함되어 있어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고, 화분에 마개로 된 배수구멍이 따로 있어 배수관리가 용이하다.

원예소품은 ‘호스 분사기, 호스밴드, 투명 물호스’ 등 수전용품과 ‘조립형 자갈무늬매트, 원예용 2단 선반’ 등 장식소품, ‘열매 배양토, 수정토, 자갈’등 소품등을 판매하고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봄은 원예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시기”라며, “다이소 ‘원예용품 대전’과 함께 식물이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보며 즐기는 ‘풀멍의 세계’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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