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출신 "장애인 사이클" 정재섭 선수 2관왕 달성
2026 아시아 장애인 트랙 사이클 선수권대회
남자 C5 개인추발·엘리미네이션 종목 금메달
엄기동 기자
egd@siminilbo.co.kr | 2026-04-05 14:46:13
진주 시민이자 대한민국 장애인사이클 국가대표팀의 정재섭 선수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필리핀 타가타이시에서 열린 ‘2026 아시아 장애인 트랙 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2026 아시아 장애인 트랙 사이클 선수권대회’는 아시아 12개국에서 참가하는 아시아 장애인 트랙 사이클 최고 권위의 국제 대회 중 하나로 ▲개인추발 ▲스프린트 ▲케이스 추발 ▲엘리미네이션 등의 종목을 선수의 장애 등급별로 구분해 경기를 진행했다.
진주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정재섭 선수의 금메달 2관왕 달성은 우리 지역 출신 선수로서 진주시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는 동시에 대한민국 패럴림픽 사이클의 저력을 보여준 쾌거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