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톱스타 오마주 댄스 그룹은?... 장인과 사위의 유쾌한 합동 공연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08-13 19:39:05
장인 이용식과 사위 원혁이 댄스 그룹을 결성해 한류 톱스타를 오마주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17회는 '슈퍼맨' 특집으로 펼쳐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73세 장인 이용식과 37세 사위 원혁은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으로 무대에 올라, 장인과 사위의 저력을 선보인다. 원혁은 "가요계엔 지드래곤이 있다면, 트롯계엔 뽀드래곤(?)이 있다"며 이용식의 퍼포먼스에 기대감을 더한다. 실제 이용식은 의상부터 안무까지 지드래곤을 연상케 해 주목받고 있다.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원혁, 김승현, '미스터트롯2' 김용필, '미스터트롯3' 이생노-박경덕에게 힐링을 선사한 고품격 음악 쇼가 담긴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17회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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