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육지원청, 재43회 스승의 날 기념 행사 추진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4-05-13 19:46:38
[해남=정찬남 기자]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13일, 제 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을 존경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교육공동체간 신뢰회복의 장을 마련하고자 행사를 추진했다.
해남교육지원청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응원의 프랑카드 게시해 교육활동에 헌신해 온 교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더불어 스승의 날 기념 떡상자를 제공하며, ‘선생님들의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가르침과 아낌없는 사랑으로 해남교육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자영 해남교육장은 “사회가 비록 급변해가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미래 사회를 맞이하겠지만 교육의 중심이 학교인 것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고, 선생님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해남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학교와 교원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지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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