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 희망자 모집
1월 21일까지 농업경영주 대상 110명 모집
엄기동 기자
egd@siminilbo.co.kr | 2026-01-11 15:05:55
진주시는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작업 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 안전관리 전문가가 직접 농장을 방문해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농작업 환경에 맞는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농업경영주를 대상으로, 총 110명을 모집한다. 진주시 관내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과거 재해를 입었거나 상시근로자(일용직 포함) 5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농업경영주는 우선 선정된다.
선정된 농업인에게는 ▲농작업이 이루어지는 작업장과 농로 등 현장의 위험요인 사전 확인 및 조치 ▲농업인이 사용하는 농업기계·농자재에 대한 위험요인 점검 ▲주요 농작업 안전재해(사고·질병) 예방방법과 개인보호구 활용 정보 제공 등 맞춤형 안전보건 상담이 제공된다. 또한 컨설팅 결과에 따라 필요한 안전용품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 강화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며 “농업인들이 농작업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