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유튜브 통해 밝힌 열애설 진실은?... 팬들의 이목 집중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08-13 19:54:20

▲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톱스타 지드래곤과 열애설로 주목받있던 트와이스 사나가 뒤늦게 해명에 나서 화제다.

 

최근 사나는 유튜브 채널 '일일칠'에서 그간 출연했던 게스트들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시즌 2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사나는 지드래곤과 덱스가 출연했던 회차를 언급하며 “그날도 진짜 추억이었다. 급하게 모인 느낌이었다. 모이자 해서 ‘하나 둘 셋’ 하고 모인 느낌. ‘냉터뷰’가 아니면 절대 모일 수 없었던 조합 같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사나는 “얘기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지드래곤과 열애설 해프닝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지드래곤의 스토리에 내 계정이 올라왔다. 그게 올라오고 (트와이스) 멤버들은 그가 냉터뷰에 나와준 걸 알았다”며 “녹화하고 며칠 안 지났을 때라 말할 수도 없고 입이 간질간질했지만 기다리고 기다렸다. 한 달 뒤에 나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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