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제55회 경상남도 공예품 대전"에서 진주 공예의 우수성 선보여
단체부문 진주시‘장려상’, 개인부문‘동상’등 10개 상 수상
특선 이상 3점, 8월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출품
엄기동 기자
egd@siminilbo.co.kr | 2025-07-08 11:17:11
올해 제55회를 맞은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는 18개 시군 267점이 실물접수되어 이 중 92점이 수상하였으며, 수상작들은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전시되었다.
진주시는 개인부문에서 동상을 받은 조현영 작가의 ‘한국의 미’, 장려상에 박원호 작가의 ‘운학문 커피도구 세트’, 특선에 조현진 작가의‘비건레더 줌치한지의 시작’, 입선 7명 등 10명이 수상했다.
한편 진주시는 오는 8월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 수상작 중 특선 이상 3개 작품을출품할 예정이며 전국의 유수 공예작품들과 진주의 품격을 다시 한번 견줄 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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