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동부농협 고향생각주부모임, 진주시아동위원협의회에 성금 기탁
설을 맞아 공동생활가정 아동에게 온정 나눠
엄기동 기자
egd@siminilbo.co.kr | 2026-02-05 09:39:21
진주동부농협 고향생각주부모임(회장 박정희)은 지난 1월 29일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진주시아동위원협의회에 지정 기탁했다.
진주시아동위원협의회(회장 김옥순)는 기탁받은 성금을 설 명절을 맞아 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지원하기로 하고, 4일 공동생활가정 시설별로 성금 10만 원을 전달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공동생활가정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보호·양육·자립 지원 서비스를 수행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진주시에는 현재 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고향생각주부모임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금은 공동생활가정 아동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안내하겠다”며, “시에서도 아동위원협의회와 함께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수시로 살피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생각주부모임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급식 봉사 활동 ▲수해 복구 봉사 지원 ▲떡국 나눔 행사 ▲농심천심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