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 전남총국,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 진행(출처=농협전남지역본부)

 

[남악=황승순 기자]NH농협생명 전남총국(총국장 김현주)과 소안농협(조합장 황형식)은 15일 완도군 소안초등학교(교장 문은희)에서 재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모두레 어린이 경제 금융 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참여한 어린이들이 돈의 개념과 역할, 용돈과 소득, 저축과 보험뿐만 아니라 농협과 협동조합의 이해 등에 대한 다양한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모두레 어린이 경제 금융교육’은 NH농협생명이 금융교육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통해 경제 금융 이론 등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교육지원 사업이며,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활동한다.

또한, NH농협생명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1교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해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현주 총국장은 “학교 측과 소안농협의 배려로 이번 교육이 잘 진행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 어린이들이 올바른 금융지식을 함양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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