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유스' 송중기 난치병 진단...핫이슈 등극한 '아밀로이드증' 증상은?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10-08 20:50:47
난치병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증'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JTBC 인기 드라마 '마이 유스' 6회에서 선우해(송중기)의 '아밀로이드증' 진단을 받는 장면이 방송되며 색다른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방송에서 난치병 진달을 받고 심란해진 선우해를 웃게 만든 것은 성제연(천우희)였다. “나 너 좋아해”라는 성제연의 고백에 “세상이 좀 아름답네”라며 환하게 웃는 선우해의 모습은 애틋한 설렘을 더했다.
'아밀로리드증'은 정상적으로 분해되어야 할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쌓여 조직이나 장기에 침착하는 질환으로, 이로 인해 다양한 장기 기능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의학계 중론이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밀로이드증'에 대한 정보와 사진 등이 공유되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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