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출신 대종상 남우주연상... 향년 90세 '남궁원' 추모 물결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02-05 20:54:45
영화배우 남궁원(본명 홍경일)이 향년 90세로 별세했다.
남궁원은 이날 오후 4시 서울아산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수년 전부터 폐암 투병을 하며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으로는 아내 양춘자씨를 비롯해 국회의원을 지낸 홍정욱 올가니카 회장을 포함 1남 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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