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여서동, 자생단체와 새봄맞이 청결활동에 구슬땀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2-04-06 13:04:30
지난 1일, 여수시 여서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과 새마을부녀회원,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새봄맞이 거리 청결활동을 펼쳤다.
미관광장과 여문 문화의거리, 도로변 등 도심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질서한 불법 옥외광고물을 제거해 인근 상인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고은숙 여서동 부녀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깨끗해진 벚꽃 길을 걸으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결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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