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양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실시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4-07-14 10:15:09
이날 30여 명의 대양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집안에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장판 및 벽지를 교체하는 등 깨끗한 생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주일회 협의회장과 박미옥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주변의 어려운 주민을 위해 힘써준 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양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대양면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양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이웃에게 환경정비, 집수리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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