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미래 비전 놓고 정책 경쟁 본격화

최광대 기자

ckd@siminilbo.co.kr | 2026-04-03 09:54:14

[남양주=최광대 기자]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토론회가 1일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김용민, 김병주 국회의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되어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6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4명이 참여해 정책과 공약 중심의 토론을 펼쳤다. 전반적으로 네거티브 공세보다는 남양주시 발전을 위한 비전과 실행 전략을 제시하는 데 집중하며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경쟁을 이어갔다.

 

김지훈 예비후보는 규제 해소를 통한 기업 유치, 관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강조했다.

 

윤용수 예비후보는 전직 도의원으로서 김지훈 후보와 유사한 관점에서 지역 문제를 진단하며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원호 예비후보는 ‘주민주권 시대’를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전 주민 투표제를 통한 직접민주주의 실현 구상을 밝혔다.

 

최현덕 예비후보는 왕릉을 연계한 K-콘텐츠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경선은 각 후보들의 정책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판세 변화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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