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 전지현, 억울한 상황에 직면?...한중 양국의 치열한 찬반양론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09-21 21:36:43

▲ 사진=드라마 '북극성' 스틸컷

 

한류스타 전지현이 주연한 드라마 '북극성'으로 인해 억울한 상황에 직면했다.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북극성' 4화에 나온 전지현의 대사에 대해 "중국을 모욕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북극성' 4화에서 전지현이 연기한 문주는 "중국은 왜 전쟁을 선호할까요. 핵폭탄이 접경지대에 떨어질 수도 있는데"라고 물었다. 이 대사 한 줄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을 모욕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해 중국과 한국의 팬들이 극중 전지현의 발언에 대한 찬반양론을 뜨겁게 전개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한국 네티즌들은 전지현 관련 기사에 응원 메시지를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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