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청소년예술제 ‘성황’… 20개팀 열띤 경연
최우수상 수상자 경기도청소년예술제 본선 진출
최광대 기자
ckd@siminilbo.co.kr | 2026-06-12 15:56:49
이번 예술제는 제34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 가평군 예선을 겸해 진행됐다. 관내 청소년 20개 팀, 181명이 참가했으며 학부모와 관람객 등 300여 명이 함께해 청소년들의 무대를 응원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가평군 청소년상 시상, 축하공연, 분야별 경연, 심사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서태원 군수는 축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격려하고 문화예술, 체육, 효행, 굳센생활, 자원봉사 분야에서 모범을 보인 청소년들에게 2026년 가평군 청소년상을 수여했다.
올해 청소년상은 △문화예술부문 황상원 △체육부문 조윤서 △효행부문 신예랑 △굳센생활부문 한지연 △자원봉사부문 신지호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경연은 사물놀이, 한국음악, 서양음악, 무용, 대중문화 댄스·보컬·밴드, 문예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무대 위에서 재능과 끼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분야별 최우수상은 사물놀이 앉은반 초등부 상천초등학교 사물놀이패, 중고등부 청평중학교 청평마루가 차지했다. 한국음악 성악부문에서는 가평초등학교 정수민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무용 부문에서는 외국무용 독무 부문 라움댄스 정유진 학생(가평북중), 한국무용 독무 부문 폭스바디 이정원 학생(가평중), 한국무용 군무 부문 설악중학교 봉산탈춤동아리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예부문 시·산문 분야는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며 수상 결과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DIA)와 2025년 제33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 밴드부문 우수상 수상팀인 시안밴드의 축하공연도 열려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이번 예술제에서 분야별 최우수상을 받은 참가자들은 제34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 본선에 가평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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