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23일 초등생 국가대표선수촌 체험 행사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4-09-22 22:22:37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가 오는 23일 초등학생 4~6학년 어린이들 30명과 함께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체험에 나선다.
중구청과 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의 후원을 받아 중구체육회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현장 체험은 미래 체육 발전의 핵심인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됐다.
선추촌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양궁장, 빙상장, 수영장, 벨로드롬, 사격장, 웨이트센터 등 선수촌의 시설을 견학하고 레이저 사격, 핸드볼 등 다양한 체험도 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국가대표 선수촌을 견학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자세를 본받아 꿈을 키우고 이루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